지난 주까지 월터 J. 옹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487, #488)를 읽었는데, 이것저것 궁리를 하며 정리를 하느라 좀 오래 걸렸네.
팟캐스트를 그런 얘기들로 가볍게 시작했어. 위의 플레이 버튼 또는 ‘Listen’ 버튼을 눌러서 들으면 되고, 이제 자주 만들어볼까 해. 부디 많이 들어주셨음 해.
책 정리한 내용은 👾 지식정원에 올려놨으니까 한 번 봐죠. 저번에 올렸던 것과는 많이 다르니까. 이번에는 뭔가 아는 것들을 연결하는 맛을 느꼈달까. 달더라.🤤
새로운 ‘이번 주의 책’은 이거야.
《홉스: 리바이어던의 탄생》, 엘로이시어스 마티니치(지음), 진석용(옮김), 교양인, 2020.
책 전체를 읽지는 않고, 선생님께서 정리하라고 하신 장만 읽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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