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omments

아마도 코미꼬의 이 생각이 최선이 아닐까.

https://youtu.be/HtEnKJcMj1s?si=C8RWALEHCVUl4i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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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호찬님은 저보다 더 오래 고민하고 계신 선배님 같아요. ㅎㅎ

저도 소위 우리가 생각하고 정의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럼 뭐가 하고 싶은 걸까요? 참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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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해보아요. 저도 좌충우돌 갈팡질팡 우왕좌왕이네요.

영어권은 기회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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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은 기회도 더 많겠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거 같아요. 그 부분도 많이 고민하는 중이에요.

남편은 그래도 너의 competitive edge가 영어권 생활을 한국어로 얘기해줄 수 있는 거 아니겠냐하는데 맞는 거 같다가도 또 헷갈리고.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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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쉽지 않네요.

경쟁이 치열하기로는 (유튜브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 생활을 영어권에 소개하는 것, 영어권 생활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 다 치열한 것 같아요.

결국 오래, 재밌게, 동기부여를 자가발전하면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로 귀착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제가 찾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외적 동기 때문에 움직이면 '행복'하지도, 오래 가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들도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징징대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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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은 독안에 든 생쥐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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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에 포위되었지.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자본에.

경찰 아저씨,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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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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