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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edited Apr 10Liked by Hochan Choi

오호~~ 온몸을 열고 땀구멍으로까지 음악을 들었다는 표현에 절대공감하네요. 한영애의 여울목 들으면서 고등학생 때에, 군대 휴가나와서, 시험떨어진 날 밤에, 방황하던 어느 날들에 많이 울었어요! 가슴이 저리는... 애닲은 노래죠! 아! 외계인님과 같은 시대를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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