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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Liked by Hochan Choi

나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지러진 공간을 보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에 약간 집착하게 되었지. 정리라기 보다는 물건을 쓰고 반드시 제자리에 둔다는 건데 이걸로 가족들을 가끔 압박하는 것 같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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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외계인이 외계인님을 납치한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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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4Liked by Hochan Choi

저는 어려서부터 비염이 있었어요! 그래서 공기나 먼지에 민감해요^^ 결혼하고서 장모님께서 끓여주신 도라지배즙을 장기간 퍼마시다가 어느날 비염이 없어진 걸 인식했지만, 먼지에 민감한 습성은 그대로에요!

물건이 너저분하게 흩어져있으면~~ 먼지 나올까봐 질색이에요~~ 누군가는 제가 질색하는 모습에 질색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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