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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데뷔 때부터 뜨겠다 싶었는데 역시나더라고요. 음악은 물론이고 라이브에서도 관객을 흥분시키는 재주가 뛰어납니다. ㅎㅎ 거기에 프런트맨의 외모까지... 음악의 장르 때문에 크게 흥행하지는 못 하겠지만 꽤 오랫동안 씬을 씹어먹을 밴드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음악 취향을 가진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자녀분과 함께 들으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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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체력 문제도 있고... ㅎㅎ

이제 현장은 아이에게 맡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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