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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은 오래전에 읽었는데 두꺼운 흰색 표지의 두 권 짜리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신원문화사라는 출판사네. 그러나 율리시스는 여러 번 중도에 포기, 심지어 어린이용도 읽어봤는데 포기.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는 가끔 마음을 먹지만 1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그만 스완네 집을 탈출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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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나와 함께 도전해보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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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두면 아침마다 춘천시립도서관 가서 읽으려고 버킷리스트에 적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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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율리시즈는... 예전에 시도해보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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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다른 읽을 책도 많은데 《율리시스》 읽기에 자꾸 집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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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포기가 빠른 녀자라 ㅋㅋㅋ 호찬님이 읽고 요점 정리...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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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두발짐승이 참 많은 걸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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