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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 2023Liked by Hochan Choi

어릴 적 집에 책이라고는 교과서 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형 교과서를 붙잡았다가... "소나기", "삵(이게 제목이 아닌데)" 등등의 이야기들이 어찌나 가슴을 시리게 하던지...... 활자로 된 이야기들이 전해주는 그 카타르시스를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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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다시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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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고맙다^^ 다시 느껴보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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