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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재주를 가진 자가 있고, 듣는 사람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언어의 마술사도 있고, 뭐든 잘 만드는 사람,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옆에 있으면 든든한 사람도 있다. 사람은 똑같은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너무 많은데... 특정 기준으로만 사람의 가격을 매기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잘도 살아간다... 그나마 공정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위로라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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