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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s avatar

저도 개인적인 초벌에 꽤 이용하고 있어요. 휴먼이 기획하고 챗GPT가 저술(...)했다는 책(...)이 나오는 상황에 비추어 보며 무척 놀라기도 하고요. 휴먼이 사전의 1번 풀이만으로 작업한 걸 번역이라고 갖다준 원고를 "휴먼 터치"하느라 고생했던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어쨌든 이런 기술들이 빨리 많이 발전하는 게 '독서소외인'(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8F%85%EC%84%9C%EB%AC%B8%ED%99%94%EC%A7%84%ED%9D%A5%EB%B2%95 제2조 3.)에겐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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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웅's avatar

세상의 큰 흐름을 특정 개인들이 거스르기는 힘들어보여요! 제가 생계를 유지하는 공무원학원 시장도 불과 5~6년 전에 비해서 수험생 숫자가 50% 이상 사라져버렸어요! 너무 급격하게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있어서 개인들이 적응하기 힘든 것 같아요! 큰 흐름은 어쩔 수 없더라도, 이런 현상을 조금 빨리 예상하고 연착륙을 기획하는 정치가와 공무원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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