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호지, 《발칵 뒤집힌 현대 미술》
설치미술이나 퍼포먼스의 경우 특히 어떤 편견이 저도 있었는데 ... 소개해주신 이 책 좋아 보이네요. 목차 보니 현대미술이 강조된 제목은 좀 의아하지만.
편견이 됐든 개인적인 원칙이 됐든 어떤 면에선 결국 저만 손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인 것 같아 좀 벗어나 보려고 하는데 완전 잘 안 돼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는 꼭 책 이야기에만 해당되지 않을 듯...
이런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행동으로 느껴지네! 대단하시네!
설치미술이나 퍼포먼스의 경우 특히 어떤 편견이 저도 있었는데 ... 소개해주신 이 책 좋아 보이네요. 목차 보니 현대미술이 강조된 제목은 좀 의아하지만.
편견이 됐든 개인적인 원칙이 됐든 어떤 면에선 결국 저만 손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인 것 같아 좀 벗어나 보려고 하는데 완전 잘 안 돼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는 꼭 책 이야기에만 해당되지 않을 듯...
이런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행동으로 느껴지네! 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