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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인데요 처음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인스타의 스타북스입니다. 강유원 박사님의 팟캐스트의 제텔카스텐 소개 포스팅으로 알게된 후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문방사우의 '벼루'포지션은 현대에서 찾기는 어렵기에 문구중의 '객원멤버'로 소개하면 어떠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 문진, 스태플러, 연필깎기 등. 종종 댓글 남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뉴스테러는 의도하신게 아니면 오타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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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컨텐츠 제작에 많은 유연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뉴스테러'라니... 살벌한 오타를 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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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문구를 좋아하는데다, '실질적'으로 저의 첫 만년필도 오로라 옵티마 블랙 레진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 저도 gwangs님 생각과 비슷하여, '벼루'는 잉크를 만들어내는 도구이니 같은 범주로 묶고 마지막 네번째는 문진, 펜케이스, 가방과 같이 공부를 잘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변 문구들로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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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처음 살 때는 벌벌 떨면서 샀는데 이제는...ㅎㅎ 제 생각에도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엄격하게 가는 카테고리가 있으면 열려있는 카테고리도 필요하겠네요. 의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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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레터가 잘오길래 이상한점을 발견못했는데.. 사이트(?)를 옮기셨더군요 로그인이 안되서..ㅎㅎ 문구류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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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드럽게 옮겼습니다.😉 문구왕이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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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님은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하거나 사용할 때의 기쁜 마음을 오래 간직하나 봅니다. 저는 그런 기억이 왜 떠오르지 않을까요? 분명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마도 큰 기쁨으로 와닿지 않았거나, 금방 잊어먹었거나 둘 중의 하나겠죠. 무생물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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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관심도 갖지 않았던 걸 먼산님이 아끼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내가 지켜본 바로 먼산님은 사람을 더 좋아해서 물건에는 별 관심이 없는 걸 수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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