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티스타 비코, 《우리 시대의 연구 방법에 관하여》 (1990)
인간사의 근본이 바뀌었다고 하기에는, 고대 선조들의 사유가 너무나 대단하겠지! 그러나, 근본은 바뀐 것이 없다고 말한다면, 과연 그 긴 세월 동안 인류는 쳇바퀴 돌듯이 살았다는 얘기인 것인지 의문이 드네! 결국, "근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부닥치겠지! 우린 이렇게... 말해 보고, 그 말이 맞는 말인지 따져보고, 더 맞는 말이 있는지 또 따져보면서 수천년을 보낸 듯!
인간사의 근본이 바뀌었다고 하기에는, 고대 선조들의 사유가 너무나 대단하겠지! 그러나, 근본은 바뀐 것이 없다고 말한다면, 과연 그 긴 세월 동안 인류는 쳇바퀴 돌듯이 살았다는 얘기인 것인지 의문이 드네! 결국, "근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부닥치겠지! 우린 이렇게... 말해 보고, 그 말이 맞는 말인지 따져보고, 더 맞는 말이 있는지 또 따져보면서 수천년을 보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