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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 그르니에의 섬을 파트별로 낭독하고 녹음했던 적이 있었는데, 재미있었어요.

혼자 책을 읽고 녹음하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는데 매우 귀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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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듣지 마시고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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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임도 있군요!! 신선한 경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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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으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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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당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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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혹한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픽션이었네요. 장사하셔도 되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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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이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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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 있을 것 같은데요! 부끄러워서 모임에선 연설하듯이 낭독하진 못하겠지만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해볼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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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해보면 뻔뻔해지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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