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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Yoon's avatar

그때는 왜 그렇게 애들을 때렸을까요. 요즘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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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쟁이's avatar

저도 고1때 담임선생님이 학생주임이셨는데, 학기 초엔가 반장을 교무실로 불러다가 구둣발로 신나게 밟아대는걸 본 적 있어요. 그 소문이 퍼져서 한동안은 학년 전체가 잠잠했었으니까, 그 선생님은 그걸 좋은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고등학교를 나름 21세기에 다녔는데도 참 야만의 시대였어요. (요즘은 저걸 '야만'이라고 쓰고 '낭만'이라고 읽는다면서요?) 첫째 자제분께서 학문에 어디까지 뜻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입시 과정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책 <사이버네틱스>가 도착해서 펼쳐봤는데, 확실히 골때리네요.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적분과 시계열 분석이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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