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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정리 방식 공유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호찬님의 추천 서적은 신뢰를 하게 되어 저도 바로바로 사서 읽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독서법 저도 동의합니다. 저야말로 아웃풋이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아날로그/디지털) 노트 정리나 말로 하는 설명 등 아웃풋을 만드는게 기억을 오래 하는 방법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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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속도가 산 책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항상 조바심이 있었습니다. 게으르다는 자학 비슷한 것도 좀 있었구요.

그러나 이젠 좀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욕심 내지 않고 차분히 읽으려고요.

고전, 철학, 인문 분야의 권위 있는 책들은 강유원 선생님께서 추천하고 강의해주고 계시니까, 저는 그 틈새의 책들을 추천해 보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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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 6, 12에 표시 많이 했어요.

옵시디언은 앱 자체는 가볍고 쓸 만했는데 아이클라우드와 피씨 동기화 문제인지(메모리가 4기가라 그런지) 두세 번 무한재부팅(?) 걸려서 결국 때려치웠어요. 노트북도 두 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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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쓰시는 거죠? 윈도우에서는 아이클라우드가 좀 불안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재부팅까지 됐으면 메모리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클라우드가 메모리를 많이 쓰면서...

종이 카드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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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재미난 앱 싸봤어요. 옵시디언을 따라가진 못하겠지만 시스템은 계속 적용해볼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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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chive 앱도 단순하고 참 좋은데, 맥OS용으로밖에 안 나와서 섭섭하네요.

https://zettelkasten.de/the-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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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내용을 정리한다면서 아예 책을 한권 새로 쓰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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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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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뉴스레터를 애독하던 독자입니다. 호찬 님 뉴스레터에서 옵시디언을 알게 되어, 하나하나 기능을 익혀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옵시디언을 이용해 호찬 님과 같은 방식으로 독서 카드를 정리하고 싶은데요. 첫 번째 이미지에서 세 번째 부분과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어떻게 작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령 세 번째 부분은 책 정보를 담은 노트인데요. 제가 짐작하기에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해놓으신 것 같아요. 1) 어떻게 여러 장의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하신 걸까요? 2) 본문 안에 이 책과 관련한 노트들이 속한 '영역'이 목록으로 있는데, 어떻게 목록으로 보여주신 걸까요? 3)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작성한 방식 혹은 과정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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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궁금하신 것들을 오늘 뉴스레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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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호에서 정리해봤는데, 궁금하신 게 이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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