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정리 방식 공유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호찬님의 추천 서적은 신뢰를 하게 되어 저도 바로바로 사서 읽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독서법 저도 동의합니다. 저야말로 아웃풋이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아날로그/디지털) 노트 정리나 말로 하는 설명 등 아웃풋을 만드는게 기억을 오래 하는 방법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뉴스레터를 애독하던 독자입니다. 호찬 님 뉴스레터에서 옵시디언을 알게 되어, 하나하나 기능을 익혀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옵시디언을 이용해 호찬 님과 같은 방식으로 독서 카드를 정리하고 싶은데요. 첫 번째 이미지에서 세 번째 부분과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어떻게 작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령 세 번째 부분은 책 정보를 담은 노트인데요. 제가 짐작하기에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해놓으신 것 같아요. 1) 어떻게 여러 장의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하신 걸까요? 2) 본문 안에 이 책과 관련한 노트들이 속한 '영역'이 목록으로 있는데, 어떻게 목록으로 보여주신 걸까요? 3)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작성한 방식 혹은 과정도 궁금합니다!
노트 정리 방식 공유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호찬님의 추천 서적은 신뢰를 하게 되어 저도 바로바로 사서 읽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독서법 저도 동의합니다. 저야말로 아웃풋이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아날로그/디지털) 노트 정리나 말로 하는 설명 등 아웃풋을 만드는게 기억을 오래 하는 방법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책 읽는 속도가 산 책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항상 조바심이 있었습니다. 게으르다는 자학 비슷한 것도 좀 있었구요.
그러나 이젠 좀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욕심 내지 않고 차분히 읽으려고요.
고전, 철학, 인문 분야의 권위 있는 책들은 강유원 선생님께서 추천하고 강의해주고 계시니까, 저는 그 틈새의 책들을 추천해 보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전 1, 6, 12에 표시 많이 했어요.
옵시디언은 앱 자체는 가볍고 쓸 만했는데 아이클라우드와 피씨 동기화 문제인지(메모리가 4기가라 그런지) 두세 번 무한재부팅(?) 걸려서 결국 때려치웠어요. 노트북도 두 개라 ...
윈도우 쓰시는 거죠? 윈도우에서는 아이클라우드가 좀 불안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재부팅까지 됐으면 메모리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클라우드가 메모리를 많이 쓰면서...
종이 카드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덕분에 재미난 앱 싸봤어요. 옵시디언을 따라가진 못하겠지만 시스템은 계속 적용해볼래요 ㅎ
The Archive 앱도 단순하고 참 좋은데, 맥OS용으로밖에 안 나와서 섭섭하네요.
https://zettelkasten.de/the-archive/
읽은 내용을 정리한다면서 아예 책을 한권 새로 쓰신 듯(^^)
재창조!🤭
안녕하세요. 평소 뉴스레터를 애독하던 독자입니다. 호찬 님 뉴스레터에서 옵시디언을 알게 되어, 하나하나 기능을 익혀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옵시디언을 이용해 호찬 님과 같은 방식으로 독서 카드를 정리하고 싶은데요. 첫 번째 이미지에서 세 번째 부분과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어떻게 작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령 세 번째 부분은 책 정보를 담은 노트인데요. 제가 짐작하기에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해놓으신 것 같아요. 1) 어떻게 여러 장의 독서 카드들을 이 노트와 연결하신 걸까요? 2) 본문 안에 이 책과 관련한 노트들이 속한 '영역'이 목록으로 있는데, 어떻게 목록으로 보여주신 걸까요? 3) 네 번째 부분의 노트를 작성한 방식 혹은 과정도 궁금합니다!
예, 궁금하신 것들을 오늘 뉴스레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472호에서 정리해봤는데, 궁금하신 게 이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