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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3Liked by Hochan Choi

허난설헌의 시, 하재일기에 명품들까지 잘 보았네!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가구나 도구들을 볼 때도 그렇고, 흙집이나 초가집을 볼 때도 그렇고, 나는 살아보지도 않고 사용해보지도 않았지만, 꼭 살아봤었고 사용해봤던 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저 깊숙한 기억 어딘가에서 어떤 장면이 떠오를 듯 말 듯... 하면서, 내게 전생이 있었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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