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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필 처음 그었을 때 정말 "와..." 이랬어요. 몰스킨 같아서 편견이 좀 있었는데 확 날렸죠.

전 dux 연필깎이 써요.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29099 링크 찾다 보니 또 색깔별로 갖추고 싶은 생각이 밀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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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신묘한 연필깎이는 뭔가요? 잉크병 디자인으로 만들 생각은 어찌 했을까요?

사고 싶어졌지만⋯ 일단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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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평에도 드러나듯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에요. 그렇지만 연필이 상하지는 않아요.

노라조가 불렀습니다, https://youtu.be/s0CJ_L3or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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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3Liked by Hochan Choi

헙! 4월 초에 묵호에 다녀왔는데 거기 '연필 뮤지엄'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블랙윙을 처음 봤는데.. 외계인님은 역시 문구 마니아! 그 박물관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연필로 쓴 글이나 연필 자체가 그렇게 오랫동안 남을 수 있다는 것도 몰랐고.. 강릉 쪽 가게 되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왠지 하루 종일 계실 것 같습니다. 만년필에 연필에.. 쇼핑 위시리스트가 늘어가고 이제... 탕진만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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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문구점들이 지역에 꽤 있는데, '연필 뮤지엄'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당장 가보고 싶은데... 아트숍을 통과하는 게 꽤나 힘들 것으로 예상되네요.🤤

https://www.pencil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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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3Liked by Hochan Choi

하루를 저 곳에서 쓴다 라고 생각하고 가세요 ㅎㅎ ktx 타고 두 시간 정도면 갑니다! 아트숍에 예쁜 엽서가 정말 많지요. 테라스에서 커피도 드세요! 입장하면 음료 할인도 됩니다아! 저도 담에 또 가려고요! 혹시 가시게 되면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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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볼 게 많은가 보네요.

컨텐츠 만든다는 핑계로, 당일치기로 한번 갔다와야겠네요.

큰 쇼핑백 하나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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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덕분에 멋진 곳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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