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방법론
Shortlife v2 - A clock to remind you that life is short. 내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 설정해서 보여주는 시계. 사고 싶다. 일단 이걸로 대신하기로 했다. Progress Bar OSX. 맥에 띄워놓을 수 있다. macOS 앱스토어에도 있다.
옵시디언으로 제텔카스텐 활용하기(부제 : 옵시디언 제텔카스텐 템플릿 공유) (클리앙) 잘 쓰던 롬(Roam)은 버그, 기능 개선에 너무 신경을 안 쓰고 변화도 없어서, 옵시디언으로 바꿨다.
에디슨이 썼던 창의력을 강화하는 잠자는 기술 (GeekNews) 가끔 졸면서 선잠을 잘 때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미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경험은 해봤다. 그거랑 비슷한 건가.
Five Agile and Kanban Trends of 2021 (Mauvisoft) 한국도 비슷한 추세인 것 같다.
The top 5 things PMs should know about engineering (Lenny’s Newsletter) 이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엔지니어들과 대화가 통하겠지.
🧑🏻💻기술
"알고리즘이 우릴 길들이고 있다" (미디어오늘) 좋은 기사다. 빅테크들의 ‘눈 가리고 아웅’은 이제 그만. 변화가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The Best Podcasts of 2021 (The New Yorker) 사실 뭐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미국에서는 어떤 주제들이 인기가 있는지, 형식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참고하려고.
그래미 시상식도 준비하는 NFT, 대체불가능한토큰이 음악 시장을 어떻게 바꿔나갈까 (인디포스트) 요즘 가장 ‘폼 나는’ 기술 영역이 NFT인 것 같다. 왠지 내가 아는 그 사람도 이거 하겠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을 듯.
이 웹사이트는 48% 배터리가 남아있습니다 (GeekNews) 환경… 항상 마음이 무거운 주제.
《기술철학 개요: 새로운 관점에서 본 문화 생성사》, 에른스트 카프(지음), 조창오(옮김), 그린비, 2021. “'기술철학'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사용했으며 기술을 체계적인 철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부상시킴으로써 초기 기술철학을 성립시킨 역사적인 고전이자 한국어 최초 번역판”이라고 하는데 확인은 해보지 않았다.
🤔…
폐교 생활 백서 12 항상 즐거움을 주는 글과 사진과 생명들.
Gil Scott Heron, ‘Winter In America’
옵시디언 쓰고 있습니다. 롬리서치를 체험판으로 여러번 쓸 때 정말 그 컨셉이 대단하고 화려해보였는데, 가격이 너무 쎄고, 파일을 자기관리 할수 있다는 점에서 옵시디언이 낫더라구요. 옵시디언의 디자인이 2% 부족하기에 노션, Craft도 구독중입니다. Drafts, Bear(구독해지)도 좋은데, 올라운드 메모앱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제텔카스텐 열풍이 불어서 메모 어플들의 레벨이 확 올라간건 사용자로서 즐거운 환경입니다.
다만, 제텔카스텐이라는게 처음엔 쉬어보여도 제대로 하려면 무진장 힘든 고난의 행군을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소수의 학습자, 저술가나 정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