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제때 도착한, 10월 손편지 선물
매번 다음달 초에 오더니 이번 달 선물은 제때 왔네?
봉투에 쓴 이름이 비 때문에 좀 번졌지만 이건 이것대로 멋지지. 방수 되는 잉크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고.
10월의 테마는 버섯, 그리고 브라운 컬러.

이제 이걸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자.
오늘 '세상의 모든 음악'(155호 참고)에서 흘러나온, 가을 타게 만든 노래도 함께.
까르데날, '알폰시나와 바다'
매번 다음달 초에 오더니 이번 달 선물은 제때 왔네?
봉투에 쓴 이름이 비 때문에 좀 번졌지만 이건 이것대로 멋지지. 방수 되는 잉크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고.
10월의 테마는 버섯, 그리고 브라운 컬러.
이제 이걸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자.
오늘 '세상의 모든 음악'(155호 참고)에서 흘러나온, 가을 타게 만든 노래도 함께.
까르데날, '알폰시나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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