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좀 느긋하게 기다렸다 사는 편인데, 첫째아이가 자기 폰 언제 바꿔주냐고, 액정 다 깨지고, 고양이들 사진 찍어야 되는데 카메라도 안 좋다고 징징대서 항상 그랬듯이 내 폰을 새것으로 바꾸고 내가 쓰던 것을 주기 위해 사전예약에 발을 들여놓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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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아이폰 13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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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느긋하게 기다렸다 사는 편인데, 첫째아이가 자기 폰 언제 바꿔주냐고, 액정 다 깨지고, 고양이들 사진 찍어야 되는데 카메라도 안 좋다고 징징대서 항상 그랬듯이 내 폰을 새것으로 바꾸고 내가 쓰던 것을 주기 위해 사전예약에 발을 들여놓고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