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AirTag)가 오늘 왔어. 언박싱 사진을 쭉 찍어봤는데,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건, 이 개봉기는 물건을 사고 싶도록 만들기 위한 게 아니야. 별 쓸모 없어 보이니, 괜히 호기심에 한 번 사볼까하는 마음 갖지 않았으면해서 아주 세세히 찍어 올리는 거야.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은 아니어서 어디에 활용할지 아이디어는 아직 없어. 앞으로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활용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볼게(사고 싶게 만드는 리뷰 쓰는 사람 있으면, 인정한다).
결론: 예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