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릭의 역사와 이론》, 제임스 A. 헤릭(지음), 강상현(옮김), 컬처룩, 2022. (pp.210~221) 🔖41% 읽음(+3%p)
로키loci 또는 위치 체계: 가장 공통된 주장을 범주화하고 조직화함으로써 주장의 옹호자들에게 잠재적 주장들을 제공해 줌.
기억을 수단으로 시작해서 창안 방법으로 발전해 감.
연설가는 스피치 속의 특정 주장을 익숙한 건물의 특정 장소와 연결시키곤 했음.
고소를 당한 사람 요인과 문제가 된 행위 요인.
사람 및 행위의 로키는 로마 레토릭 문헌의 공통된 특징.
키케로의 《연설가에 대하여》는 《고르기아스》에서 플라톤이 레토릭 기술을 비판한 것에 대한 하나의 반응.
능변은 화자와 국가와 시민 청중의 선의와 미덕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
키케로는 성품을 품위dignitas, 가치 있는 성취res gestae, 견고한 평판existimatio으로 구성된 것으로 봤음.
“혀와 두뇌의” 재통합을 추구.
“연설에서는 일상 생활의 언어로부터 벗어나거나 공동체 의식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은 가장 큰 죄가 된다.”
연설가를 위한 유머의 딜레마
유머에는 “매우 크고도 빈번한 유용성이 있다”.
위트를 공부해서 배운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유머를 사용할 때 품위를 유지하는 것. 그것은 청중의 감수성을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
키케로는 레토릭의 능력뿐 아니라 개인의 잠재력에도 확신을 가졌음.
좋게 느껴지는 유머가 거의 겸양의 표현이 되는 이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