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의 자서전》, 앤 카슨(지음), 민승남(옮김), 한겨레출판, 2016.
앤 카슨이라는 작가에게 큰 관심이 생겼다.
《라디오 키즈의 탄생: 금성사 A-501 라디오를 둘러싼 사회문화사》, 김동광(지음), 궁리, 2021.
《코지마 히데오의 창작하는 유전자: 내가 사랑한 밈들》, 코지마 히데오(지음), 부윤아(옮김), 컴인, 2021.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책이 될 것 같진 않다. 나도 코지마 히데오가 궁금하긴 했지만 팬까지는 아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몇 개와 ‘데스 스트랜딩’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MSX2판 메탈기어를 반복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