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아날로그키퍼: 창의적이고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국내 문구 브랜드(광고 아님).
Atlas Stationers - So Many Aisles, So Little Time (The Pen Addict): 문구 매니아들에게는 상상만 해도 행복한 장소일 듯. 그런데, 해외 문구점도 글로벌 브랜드만 구비하고 있는 곳들은 재미가 없더라. 반면,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도 이제 다양한 문구를 판매해서 좋아. 게다가 위에 링크한 ‘아날로그키퍼’처럼 실력 있고 재밌는 국내 문구 브랜드가 의외로 많아졌어. 사서 써봤는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만 봐도 해외에 내놔도 충분히 팔리지 않을까 싶어.
Ways to Swatch with the Original Col-o-ring (The Well-Appointed Desk): 잉크에 이 정도로 빠져들고 싶지는 않아. 단, 내가 노트 필기에 쓰는 컬러 — 블랙, 블루블랙, 로얄블루 등 — 의 주요 잉크들은 비교해 보고 싶네.
#487: The State of Stationery (The Pen Addict): 내 팟캐스트 만들 때 참고해야지.
제주의 문방구 탐방기: 일단 제주도를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도구/방법론
The Framework Handbook (The Curiosity Chronicle): 각종 프레임워크를 정리해놨다.
2021 디자인 툴 설문조사 (GeekNews): 거의 모든 것이 피그마로 통하는구만.
Lean Agile Scotland – where elegant insight meets raw beauty (Learnings on Lean Kanban Flow): 《업무 시각화》의 저자 도니미카 드그란디스가 운영하는 블로그 중에서.
TOP 5 Kanban Books for beginners (Mauvisoft): 한국어판으로 나와있는 것들도 있네.
Study Guide (LessWrong): 공학 쪽에 치우져 있지만 참고 삼아서.
☄️잘 모르는 것
대체불가토큰(NFT), 새로운 대안인가 함정인가 (MIT Technology Review): 요즘 NFT가 궁금해지긴 했어.
버질 아블로, 위대한 유산 (The Edit): 그냥 유명한 디자이너인줄만 알았네. “전통적인 패션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서브 컬쳐였던 스트릿 문화를 주류 문화로 끌어올렸고, 패션 디자인계에 새로운 현대 미술적인 개념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창의적인 인재들이 인정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럭셔리 패션계의 높은 벽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