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his post서울외계인#229 《책 읽기의 끝과 시작》 (11) · 읽기Copy linkFacebookEmailNotesMore#229 《책 읽기의 끝과 시작》 (11) · 읽기‘제3부 시대를 읽는 주제 서평들 - 근대와 정치, 그리고 인간’Hochan ChoiNov 23, 20211Share this post서울외계인#229 《책 읽기의 끝과 시작》 (11) · 읽기Copy linkFacebookEmailNotesMore2Share국가는 우주의 중심에 자리잡고 동시에 근대적 계급질서를 통해 사람들의 삶의 전 국면에 파고든다. 종교전쟁을 통해 종교의 위력을 파괴해 버린 자멸적 전쟁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문주의적 근대, 이성주의적 근대와는 다른 또 하나의 근대, 즉 더이상 관념적 사상으로써 규정되지 않는, 제도로서의 근대에 이르게 된다. (p.174.)PDF 다운로드PreviousNext
첫 7줄... 아주 멋지네! 머리 속으로 쏙 들어오네!